강원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(센터장 김학철)는 10월 20일(금) 춘천캠퍼스 강원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 대회의실에서 「RIS참여대학협의회」를 개최했다.

「RIS참여대학협의회」는 “지자체-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(RIS사업)”의 성공 추진을 위해 구성된 사업 참여대학 간 협의체로, 강원지역혁신플랫폼, 강원특별자치도를 비롯해 강원대·연세대(미래)·강릉원주대·가톨릭관동대·강릉영동대·강원도립대·경동대·상지대·세경대·송곡대·송호대·춘천교육대·한라대·한림대·한림성심대 등 도내 15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.

이번 「RIS참여대학협의회」에서는 일반대학(4년제)의 RIS사업 담당 처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RIS사업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, 참여대학 간 구체적인 연계·협력 방안을 논의했다.

특히, 차기 협의회는 각 대학 정책 및 학사일정에 협의회 의견이 적시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매 학기 종강 전후로 정례화하여 개최하기로 했다.

김학철 강원지역혁신플랫폼 총괄센터장은 “강원특별자치도와 도내 대학 간의 상생 구조를 만들어 나가면서 강원특별자치시대를 이끌어 갈 기업과 인재를 집중적으로 키우는 등 강원특별자치도가 미래 산업 글로벌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밝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