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원지역혁신플랫폼 대학교육혁신본부（본부장 이희제）는 8월 11일（금） 춘천 세종호텔에서 「2023 강원지역 문제해결을 위한 RIS-ING 동아리 킥오프 워크숍」을 개최했다.

이번 워크숍은 지역과 주민에 밀착된 아이디어와 접근 방식을 고민하여 현실적이고 실행 가능한 문제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, 강원지역 문제해결을 위해 구성된 ‘RIS-ING동아리’ 22개 팀이 참여했다.

워크숍은 최지연 대학교육혁신본부 교육혁신운영센터장의 환영사 및 개회사를 시작으로 ▲RIS-ING 동아리 팀 소개 ▲정밀의료사업단 리빙랩 툴킷을 활용한 아이스 브레이킹 ▲RIS-ING동아리 지원사업 안내 ▲강원지역문제해결플랫폼 사례 공유 ▲지원조직（매니저, 멘토）과의 대화 등이 각각 진행됐다.

이희제 강원지역혁신플랫폼 대학교육혁신본부장은 “이번 워크숍은 학생들이 지역의 문제들을 고민해 보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”며 “앞으로도 강원지역의 일원으로 지역의 발전과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대회와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”고 밝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