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원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(센터장 김학철)는 7월 7일(금) 강원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 대회의실에서 「강원지역혁신네트워크 강원어스(Gangwon US)’ 제2회 실무협의회」를 개최했다.

강원어스(Gangwon US)는 도내 학령인구 감소와 청년인구 유출 등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하여 지역혁신기관 실무자 간 협의체다.

협의회에는 ▲강원지역혁신플랫폼을 비롯한 ▲강원특별자치도일자리재단 ▲강원테크노파크 ▲강원대학교 일자리플러스센터 ▲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 ▲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▲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▲춘천사회혁신센터(커먼즈필드) ▲춘천문화재단 ▲강원지역문제해결플랫폼 ▲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11개의 도내 혁신기관이 참여했다.

이번 실무협의회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혁신기관 간의 협력사업 검토 및 협의를 진행했으며, 실무자 간 네트워킹을 통해 정보를 나누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. 강원어스는 각 혁신기관의 2024년도 협력사업 계획수립을 위하여 실무자 공동워크숍을 추진할 예정이다.

김학철 강원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장은 “강원어스 실무협의회를 통해 지자체-대학-기업-혁신기관의 지속적인 네트워킹과 상호협력을 도모하고, 도내 청년 취·창업, 정주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.”고 밝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