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원대학교(총장 김헌영)는 강원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(센터장 김학철)가 4월 21일(금) 춘천캠퍼스 강원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 대회의실에서 강원지역혁신네트워크 ‘강원어스(Gangwon US)’ 제1회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.

‘강원어스(Gangwon US)’는 도내 학령인구 감소와 청년인구 유출 등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혁신기관 실무자 간 협의회로, 강원지역혁신플랫폼을 비롯해 ▲강원도일자리재단 ▲강원테크노파크 ▲강원대학교 일자리플러스센터 ▲강원도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▲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▲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▲춘천사회혁신센터(커먼즈필드) ▲춘천문화재단 ▲강원지역문제해결플랫폼 ▲춘천바이오진흥원 등 11개의 도내 혁신기관이 참여하고 있다.

이번 실무협의회에서는 강원도 내 혁신기관 간 정보 공유와 공동 목표설정을 통해 지역혁신방안을 도출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, 혁신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의회의 방향성 및 세부 사업을 검토하고 효과적인 연계 협력사업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.

김학철 강원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장은 “이번 실무협의회를 통해 참여기관 간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”며 “앞으로도 도내 청년 취·창업 및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”고 밝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