RIS 발전협의회는 7월 9일부터 10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홍천에서 「지자체-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」 직원 역량강화 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.

이번 합동워크숍은 전국 9개 지역혁신플랫폼 및 지자체·대학 등 800여 명이 참석,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했다. 또 유공자 표창과 권역별 우수사례 공유, 교육부의 RISE 추진 방향 등도 모색됐다.

정광열 도 경제부지사는 “RIS사업에서 추진한 성과들이 내년 시행될 RISE로 계승돼 지역발전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”이라고 강조했다.

강원지역혁신플랫폼에서는 최기용 총괄운영센터장, 이희제 대학교육혁신본부장, 강태원 정밀의료사업단장, 기재홍 디지털헬스케어사업단장, 연영주 스마트수소에너지사업단장 등 127명이 참석하여 3차년도 RIS 성과를 도모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.